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윅(존 윅 시리즈) (문단 편집) === [[존 윅 3: 파라벨룸]]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존 윅 3.jpg|width=100%]]}}} || 전작 리로드 막바지에서부터 이어서 시작한다. 파문에서 1시간의 유예가 주어졌지만 암살자 코인은 2개밖에 없었고, 심지어 도망친 곳에서는 바워리 패밀리 일원이 시간이 남지 않았다고 압박을 해온다. 자신의 선택지를 고려한 뒤, 택시를 타고 뉴욕 중앙 도서관에 가려고 했지만 교통 체증으로 시간 안에 도서관에 도착할 수 없다고 판단하자 개를 나름 친하게 지낸 카론에게 맡기기로 하고 차에서 내려 뛰어서 도서관에 도착한다.[* 존 윅이 탄 택시의 택시 기사도 뒷세계의 업계인으로 보인다. 존한테 금화를 받고 "알겠습니다. 윅 씨."라고 말하며 존의 개를 카론한테 맡기러 간다. 자세히 보면 다른 택시와는 클래식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사실 전작인 [[존 윅 2]]에서 복선이 있었는데 아브람 타라소프가 소유한 회사가 택시 회사였다.] 도서관에서 자신이 비상시에 쓸 수 있는 수단[* 5개 정도의 금화, 루스카 로마 조직의 티켓, 그리고 약속의 징표.]을 숨겨둔 책을 찾아내 챙긴 뒤 떠나려 하지만 어니스트라는 암살자가 대기하고 있었고, 아직 20분 이상 남아 있는 시점이었지만, 어차피 죽으면 달라질 거 없다면서 존을 공격한다. 짧은 격투 끝에 어니스트를 죽이지만[* 목에다 책을 대고, 그대로 목을 꺽어버렸다.] 칼로 인해 어깨에 큰 상처를 입었고 존은 암살자 조직들의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는데, 이때 의사는 파문이 확정된 존을 받아주려고 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남아 있는 것, 대가인 금화, 그리고 인정 때문에 최후의 1분까지 존을 치료해주기로 한다.[* 인간적인 정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존의 치료를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정신 없이 진통제를 찾고 있던 존을 보다 못했는지 파문이 확정된 이후에도 진통제를 찾는 것을 도와줬고, 이는 이후의 쇼가 필요한 빌미가 된다.] 마지막 1초가 지난 이후에는 바로 손을 뗐고, 존이 마지막 봉합을 완료했지만, 진통제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이것이 빌미가 되지 않도록 의사는 존에게 자신을 쏘아달라고 부탁해서 배와 어깨에 치명상을 입지 않는 선에서 총으로 상처를 내고 떠난다.[* 실제로 이것이 먹혀들었는지, 루스카 로마와 바워리 패밀리가 난도질 당하는 와중에 이 의사가 봉변당하는 장면은 안 나온다. 다만, 두 번째로 맞춘 어깨는 그렇다쳐도 처음에 배에 쏜 총은 치명상을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존이 이후로 추격하는 삼합회와 산티노 단토니오의 복수를 하러 온 카모라를 차례로 처치하자 현상금은 1400만에서 1500만 달러로 증액된다. 존은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냈던 루스카 로마라는 발레 극장을 위장한 암살자 양성소를 찾아가[* 여담으로 존 윅이 루스카 로마 극장으로 도착 후 입구 안내원에게 표식을 보여주고 들어가기 전에 이 제로의 닌자 집단 시노비 중 1명이 존 윅이 들어가는 걸 확인한다.] 자신을 카사블랑카까지 갈 수 있는 길을 확보해달라 부탁한다. 루스카 로마 측은 처음에는 냉담하게 반응했지만, 자신의 소속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티켓을 버리겠다는 조건 하에 존과의 인연을 끊으면서 카사블랑카로 보내주기로 한다. 카사블랑카에 도착한 존은 그곳의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인 소피아를 만나는데, 과거에 존은 소피아의 딸을 뒷세계에서 안전하도록 해준 빚으로 소피아의 징표를 받은 것이었고, 이를 청산하는 조건으로 소피아의 옛 보스인 베라다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잡음은 있었지만 결국 징표 때문에 이를 수락한 소피아는 존과 함께 베라다를 찾아가게 되고, 존은 베라다에게 최고회의와 화해를 원하며 이 때문에 최고회의의 [[장로(존 윅 시리즈)|장로]]를 만나기를 원한다고 밝힌다. 존이 제안하는 거래를 성립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장로였고, 베라다는 일단 장로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존에게 가르쳐주지만, 자신의 도움에 대한 대가로 소피아의 개를 원했고, 소피아가 이걸 거절하자 개를 총으로 쏜다.[* 다행히 개는 소피아가 미리 입혀둔 방탄 조끼 때문에 충격을 먹었을 뿐, 살아남는다.] 눈이 뒤집힌 소피아에 의해 베라다의 조직은 쑥대밭이 나버리고, 존과 소피아는 그 길로 베라다가 알려준 장소로 이동한다. 장소에 도착하자 소피아와는 마시다 남은 성수를 받고[* 그냥 마시다 남은 물도 아니고 마시다 뱉은 물이다. 존에게 주려는 듯이 물통을 건네다가 뺏어서 남김없이 마셔버린 뒤 입을 헹구고 목으로 안 넘긴 물만 뱉어서 병 안에 넣어둔다.] 징표를 청산해주고는 헤어진다. 장로의 세력과 접선할 수 있는 곳까지 걸어가다 탈진하여 기절한 존은 장로의 앞에 끌려오게 되고, 장로는 존의 파면을 면책해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내세운다.[* 제일 직접적인 조건은 윈스턴을 죽이는 것이지만, 이 파면이 면책되는 것으로 존은 최고회의의 개가 되는 신세를 받아들여야 했다. 무엇보다도 헬렌과의 반지를 장로에게 넘긴다.] 충성의 맹세로 존은 약지를 잘라 그 손가락에 있던 결혼 반지를 장로에게 건네고, 장로는 윈스턴을 죽이면 파면을 해지하겠다는 거래[* 근데 존이 윈스턴에게 물러날 생각이 있느냐고 묻고 심판관도 윈스턴에게 물러날 의향이 있느냐고 먼저 물어보는 걸 보아서는(존 윅이 윈스턴을 죽일 생각이라면 물러나는 게 의미가 없으니) 윈스턴이 제한 시간 내에 물러나면 굳이 윈스턴을 죽이지 않아도 되는 모양이다.]를 하며 존에게 방탄 양복을 제공하여 뉴욕으로 돌려보낸다. 뉴욕에 도착해서는 잠시 제로 일당과의 싸움이 있었지만 13명 중 8명[* 역에서 1명, 역 앞에서 2명, 오토바이 타는 와중 5명.]이나 사살하고 일단은 안전하게 콘티넨탈 호텔의 계단을 밟아 안전을 확보하고 윈스턴을 찾아간다. 이때 잠시 자신의 빠돌이 인증을 하는 제로와 이야기하는데 강하게 자기 어필하는 제로와 알 바 아니다라는 태도를 일관하는 존의 반응이 백미. 죽이러 찾아간 윈스턴에게 바바 야가로 살아갈지, 사랑하는 아내를 기억하는 남편으로 살아갈지 택하라는 말에 흔들리던 존은 콘티넨탈과 힘을 합쳐 최고회의와 맞서기로 한다. 결국, 존은 최고회의의 부대들과 제로 조직까지 완전 박살을 내버린다. 일단 첫 공세는 마무리했지만, 심판관의 말처럼 최고회의의 전력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고, 결국 사면초가였던 윈스턴은 심판관과 협상을 통해 자신의 지위를 회복한 후[* 사실 윈스턴은 전면전이 목적이 아닌 무력 시위를 통해 자신의 지위를 되찾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옥상으로 올라온 존을 향해 돌발적으로 총을 쏴 호텔의 옥상에서 떨어뜨린다.[* 사살을 피하려는 의도였는지 방탄 조끼만 공격했지만, 이후 떨어질 때는 허리가 꺾일 정도로 처참하게 떨어진다. 윈스턴도 사실상 존의 생존은 천운에 맡긴 거나 다름없다.] 운 좋게 살아남은 존은 바워리 패밀리에 의해 수습되고, 바워리 킹과 함께 최고회의를 칠 것[* 킹이 "나는 지금 존나 빡쳐 있어. 너도 빡치지?"라고 묻자, 존은 "'''그래(Yeah)...'''"라고 대답한다. 중간에 킹이 왼손 약지가 어디 갔냐면서 묻는 말에 법규를 날리는데 이는 [[콘스탄틴(영화)|콘스탄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